제주도, 교통사고 잦은 지방도 개선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3 11:58 조회1,3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가 지방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도로구조 취약지역과 사고다발 우선지역 6곳을 선정해 오는 9월까지 도로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도로 개선사업 대상지는 조천읍 뱅듸왓 교차로와 한림읍 한림체육관입구 4가, 성산읍 오조한도교입구 교차로, 남원읍 하례교차로, 안덕면 서광동리 4가, 대정읍 보성초교입구 교차로 등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교통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 교통소통 증진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