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4·3희생자추념일도 공무원 정상근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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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6 15:52 조회1,4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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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4·3희생자추념일에도 공무원 대부분은 정상 근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지방공휴일인 4·3추념일 당일 대부분의 지방공무원들이 정상적으로 근무할 방침이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일부 쉬는 공무원들도 4·3평화공원 방문 등 4·3 관련 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입니다.
4·3희생자추념일은 관련 조례에 따라 전국에서는 최초로 지난해(2018년) 도청과 시청, 도 직속기관 등 도내 공공기관만을 대상으로 지방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도 주간정책회의에서 “4·3 지방공휴일은 쉬는 날이 아니라 집중하는 날”이라며 “4·3관련 행사에 집중하고 참여하는데 내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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