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 활용 지하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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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1 13:49 조회1,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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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부터 지하수 이용량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에 첨단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IoT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입니다.
도는 이 기술을 통해 도내 지하수를 실시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실제 이용량에 근거한 지속이용 가능량 파악과 적정 허가량 조정, 갈수기 지하수 장애 예방을 위한 취수량 제한 등 지하수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성제 제주도 물정책과장은 "공공 지하수 관정까지 지하수 이용량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지하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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