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2019년 완공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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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13 15:42 조회1,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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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올해(2019년)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지난해(2018년) 말부터 중국 본사로부터 1천310억원을 조달받아 시공사인 중국건축에 전액 지급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또, 이번달(3월) 말까지 440억원을 추가로 지급받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주 드림타워는 31층까지 코어부 골조공사가 진행됐고, 외장공사는 14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린랜드센터제주가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분양한 후 사업에서 철수하게 되면 수분양자들로부터 객실을 위탁받은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단독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롯데관광개발은 본사의 제주 이전을 위해 최근 노형동에 사무실도 마련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녹지그룹은 공사 진행을 위한 합작 파트너일 뿐 복합리조트 운영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롯데관광개발이 일등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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