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납관리단’ 출범…추심전문가 등 24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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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07 13:48 조회1,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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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세금 체납자를 관리하기 위한 ‘제주체납관리단’이 출범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7일) 도청에서 채권추심 전문가 5명과 기간제 근로자 19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제주체납관리단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체납관리단은 1천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채권추심을 하는 팀과 100만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독려,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하는 팀으로 나눠 운영됩니다.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체납관리단원 운영을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고, 체납자에 대한 고강도 대응을 통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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