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합장선거, 평균 2.3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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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8 11:05 조회1,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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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32개 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제주시 지역 40명, 서귀포시 지역 34명으로 모두 74명이 등록했다고 어제(27일)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후보자가 등록한 조합은 5명이 등록한 위미농협이고, 후보자가 1명만 등록해 투표하지 않는 조합은 제주축협과 제주시수협, 안덕농협, 남원농협, 서귀포수협 5곳입니다.
선거운동은 오늘(28일)부터 다음달(3월) 12일까지며,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명부는 오는 3월 3일 확정되며, 선거인이 가장 많은 조합은 제주감귤농협으로 1만971명이고, 가장 적은 조합은 추자도수협으로 34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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