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국인 유치 총력 기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1 10:31 조회1,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가 최근 줄어든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도는 온라인마케팅 강화와 뱃길관광 활성화, 제주특화 콘텐츠 발굴 등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어제(10일) 밝혔습니다.
우선,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해녀와 숲속 요가 등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서핑, 스킨스쿠버 등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액티비티 등을 콘텐츠로 발굴해 활용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는 마을사람들과 함께하는 체험과 꽃과 정원 등 휴양과 힐링을 테마로 한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또, 마케팅 수단을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합니다.
이를 위해, 100만 내외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투버를 상대로 제주의 먹방과 명소 등을 주제로 제주관광을 홍보합니다.
SNS에 게재된 제주여행 체험 포스팅을 평가해 시상하고, 시상자에게는 제주여행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온라인상 제주관광 홍보에 적극 나섭니다.
지하철과 공항 등 다중밀집지역에 시행하는 제주관광이미지 광고를 즐길 거리와 재밋거리를 주제로 디자인 변화를 시도해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선박에 홍보시설물을 설치하고, 선상이벤트 지원과 KTX와 연계하는 뱃길관광 활성화도 강화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