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 김복동 할머니 제주시민 분향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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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30 13:13 조회1,8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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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오늘(30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시민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원 지사는 “식민지 딸로서 당한 억울한 한을 다 풀고 가시지 못한 것에 아픈 마음”이라며 “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복동 할머니의 제주시민 분향소는 다음달(2월) 1일 오전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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