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학생가장에 사랑의 씨앗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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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9 14:37 조회1,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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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설 명절을 맞아 도내 학생가장 126명에게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3천78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교육청 소속 교직원 봉급 가운데 천원 미만 자투리 성금과 도내 독지가들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것입니다.
지원대상자는 초등학생 32명,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65명, 특수학생 2명으로 1인당 30만원씩 지원됐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꿈과 희망을 품고 걸어가다 보면, 꽃과 따스함이 만발한 봄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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