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로 떠났던 중화권 관광객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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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9 15:40 조회1,7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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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걷는 중국인 관광객 |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사드 등으로 돌아섰던 중화권 관광객들이 제주도로 다시 몰려들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오늘(29일) 발표한 ‘올해(2019년) 춘절 연휴 중화권 관광객 입도 동향’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중국 관광객 1만900천여 명, 홍콩 관광객 640명, 대만 관광객 1천800명 등 모두 2만1700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춘절 대비 60% 증가한 수치입니다.
춘절기간 항공편은 중국 135편, 홍콩 11편, 대만 12편이 운항될 예정이며, 지난해 대비 77%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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