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묵리 소규모어항 해안재해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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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8 14:39 조회1,7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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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
제주시 추자면 묵리의 소규모어항이 방파제 등의 기본시설의 미비로 인해 기상악화 시 해안재해에 취약해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소규모어항의 열악한 시설과 어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묵리 월파방지시설 확충사업’을 올해(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시는 방파제의 연장과 테트라포트 보강을 다음달(2월)부터 설계에 착수합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안재해 위험지역 발굴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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