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우 광역브랜드화 구축 박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8 14:49 조회1,7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시가 한우 광역브랜드화 구축에 박차를 가합니다.
시는 국가 간 수입개방 확대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4개 사업에 7억2천만원을 투자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한우산업 육성에 지원되는 사업은 ‘보들결 제주한우 명품농가육성’ 사업으로 3억원이 2개소에 지원됩니다.
이 외에도, 한우송아지 생산안정과 한우개량, 한우인공수정사업에 1억2천만원, 쾌적한 한우 사육시설 확충에 1억6천7백만원을, 기후변화를 대응한 가축급수저장조 설치 시범사업에 5천만원을 신규 추진합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청정 제주산 쇠고기를 공급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