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앞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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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9 14:45 조회1,6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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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6개월 앞당겨져 오는 12월에 설계와 시공에 대한 입찰 공고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3천887억원에 대한 국비를 확보해 1일 하수처리량을 기존 13t만에서 22t톤으로 늘리고, 기존 처리시설의 완전 지하화와 지상의 공원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내 60% 이상의 하수를 처리하는 도두하수처리장은 시설용량의 과부하로 악취발생과 연안해역의 수질오염 등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조기 확충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종합적인 공공하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정 제주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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