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보상’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4 12:15 조회1,82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라봉에서 바라본 노을 |
제주도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토지보상이 본격화됩니다.
제주도는 올해(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차별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39개 공원 679만8천㎡에 대해 총 5천757억 원을 투입해 매입할 계획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시 용담과 사라봉 등 4개 공원과 서귀포시 월라봉과 삼매봉 등 5개 공원에 대한 토지보상을 시작합니다.
도로가 없는 맹지인 어린이공원에 대해서도 자체재원을 투자해 매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각 행정시와 토지보상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토지주와 마을단위 방문 협의를 통해 토지보상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