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설연휴 재난·안전 상황관리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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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15 14:53 조회1,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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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오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 상황 관리를 강화합니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인력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고 근무 반장을 팀장급으로 격상해 3인 1조 체제로 운영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겨울철 폭설, 한파에 대비하여 신속한 상황전파, 긴급대응체계 유지 등으로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장과 공연·집회시설,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자율 방재단 등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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