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술에 취한 렌터카 식당으로 돌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17 09:47 조회1,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에서 술에 취한 렌터카 전기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제주시 인제사거리 인근 식당 안으로 어제(16일) 오후 10시 30분쯤 코나EV 렌터카가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정모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운전자 52살 김모씨와 또다른 55살 김모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차량은 식당 안쪽까지 돌진해 구조물과 집기류 등을 들이받으면서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가 넘는 면허취소 수치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