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19년은 교육복지특별도 완성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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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9 14:44 조회1,8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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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019년을 교육복지특별도 완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복지특별도 실현을 위한 2019년 10대 희망 정책을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정책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을 비롯해 4대 질병 학생 의료비 지원, 다자녀가정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중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고등학교 전체대상 교과서 지원, 저소득층 자녀 졸업 앨범비 지원 등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특히 무상급식 지원은 올해부터 유전자변형식품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국내산 콩을 이용한 장류와 가공식품을 구입하는데 8억원 지원하며,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희귀난치병 등 4대 질병 학생 의료비를 전국 최초로 지원하며 예산은 10억원 규모입니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은 중학교 무상교복 지원 예산이 올해 20억원이 편성돼 오는 9월 이전까지 중학생 신입생 전체 교복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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