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키위,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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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10 13:54 조회1,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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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키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재배농가와 유통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산학연 공동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오는 15일 제주대 친환경인증센터 강당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제주키위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심포지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목희 연구사의 ‘국내육성 신품종 소개와 육성 방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임병선 연구관의 ‘키위 후숙과 수확 후 관리기술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됩니다.
이어, 제주대 송관정 교수를 좌장으로 수출 키위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집니다.
제주도의 두 번째 소득과수인 키위는 2017년 기준 540개 농가에서 307ha규모로 재배중입니다.
생산량은 8천498톤으로 제주가 국내 최대 주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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