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민이 행복한 도시구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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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7 14:55 조회1,8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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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민과 함께, 도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구현’을 목표로 각종 정책 수립과 집행에 총력을 기울려 나갑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2019년) 총 1천468억원을 투자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과 맞춤형 주거복지 등 서민 주거안정,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제주지역 경제는 투자둔화와 소비감소, 건설경기 부진 등이 예측됨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합니다.
먼저, 도시재생사업 분야에 209억원을 투자해 원도심과 구도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서민 주거안정과 도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554억 원도 투자합니다.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도로분야에 705억 원을 투자하고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과 도로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택지공급계획과 공공임대주택 조기 공급, 건설 산업 활성화 대책,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관리,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정책 실현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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