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7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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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8 08:18 조회1,7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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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70대 해녀가 물질작업 중 숨졌습니다.
어제(7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73살 고모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일대 해상을 수색한 끝에 비양도 남서쪽 1.5㎞ 해상에서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고씨를 발견했습니다.
고씨는 즉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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