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현장실습 선도기업 안전인정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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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8 15:34 조회1,9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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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특성화고 학생이 실습 중 사망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2018년 특성화고 현장실습 선도기업 안전인정제를 운영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특성화고 현장실습이 전면 폐지된 만큼 도교육청은 현장실습을 교육과 안전 최우선의 학습중심의 현장실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도내, 외 44개 기업체에 선도기업 확인서를 발급했고, 선도기업에 대해서는 2019년부터 경영안정 지원자금 우대금리를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 사망사고로 인해 안전 문제가 까다로워지면서 기업들도 학생을 받지 않으려는 경향이 짙다”면서 “안전 점검을 통과한 기업들에 대해 저금리 융자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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