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금고 놓고 농협 대 제주은행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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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8 14:30 조회3,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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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도금고를 운영할 은행이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 도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도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고 신청을 오늘(28일) 공고했습니다.
도금고는 일반경쟁을 통해 지정되며 이번에 지정되는 금고은행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도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현재 도금고는 2015년 일반경쟁을 통해 일반회계금고는 농협은행이, 특별회계와 기금은 제주은행이 맡고 있습니다.
한편, 2018년도 제주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4조1832억원이며, 특별회계와 기금은 각각 8,465억원과 6,052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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