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서 초대형 한우 나와, 1천2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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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12 15:12 조회1,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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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에서 한국 축산 역사상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한우가 나왔습니다.
서귀포축협은 오늘(12일)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목장 고기정 대표가 생체중 1천230㎏에 달하는 한우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대표는 "이 한우의 경우 송아지 때부터 유난히 생장 속도가 빨랐다"며 "충분한 영양공급과 체계적 사양관리를 통해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한우로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한우 1+C 등급이며 10월 초 도축돼 서귀포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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