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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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8 12:34 조회2,0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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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제주에서 발생했던 보육교사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A모씨를 제주지방경찰청이 오늘(28일) 강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건 당시 택시 운전사였던 A씨는 2009년 2월 1일 보육교사 B모씨를 제주시 용담동에서 태워 애월읍으로 가던 중 강간을 시도하고 목 졸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은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해당 사건을 최근 재조사해 지난 21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피의자 A씨는 계속해서 범행을 시인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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