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을향’ 감귤 개발... 11~12월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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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2 13:24 조회1,9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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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1월부터 12월사이 출하할 수 있는 ‘가을향’ 감귤이 개발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감귤 교잡육종으로 첫 개발한 ‘가을향’을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가을향’은 농업기술원에서 교잡육종으로 첫 개발한 제주형 감귤로 과실 무게는 200g 내외이고, 당도는 13브릭스, 산함량 0.8% 이하입니다.
황금향보다 껍질 벗기기가 쉽고 당도가 높으며 과피 장해가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2019년)부터 묘목 8천 주를 육성해 2022년에는 농가 실증재배를 거쳐 선호도 평가와 재배기술 정립 후 종자업체에 통상실시 후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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