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1월 1일 0시부터 야간산행 특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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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6 12:59 조회1,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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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0시부터 한라산 야간산행이 특별 허용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기해년 황금돼지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을 위해 내달 1일 0시부터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고 오늘(26) 밝혔습니다.
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이며, 이외의 탐방로의 경우 기존 입산시간인 오전 6시 이전에 입산할 수 없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해돋이 당일, 눈이 올 경우를 대비해 아이젠과 스틱을 반드시 휴대하고 방한장비와 비상식량 등을 준비해야 한다”며 “개별행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2인1조로 그룹을 지어 탐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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