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3년 이후 일자리 안전망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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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31 14:44 조회2,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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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일자리 안전망이 2013년 이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고용보험가입자가 2013년 9만6천346명에서 올해(2018년) 9월 현재 13만7천735명으로 43% 증가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급여 수혜를 받은 인원이 2013년 1만94명에서 2017년 1만1천980명으로 18.6%가 증가하는 등 고용보험피보험자 증가에 따라 일자리 안전망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역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2013년 47%에서 올해 9월에는 37.6%로 9.4%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9월말 기준 고용지표를 보면 제주의 고용률은 68.2%로 전국 61.2%보다 높은 고용률을 유지하고, 실업률도 1.2%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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