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상명·명월 ‘요리보고 조리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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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19 15:17 조회2,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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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마을 이장님이 알려준 마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요리보고 조리보고’ 다섯 번째인 한림읍 상명과 명월리 편을 오늘(19일) 발표했습니다.
상명리와 명월리는 마을 원형이 비교적 그대로 남아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을로 이번 프로젝트에는 명소 6곳이 소개됐습니다.
명소는 마을 여행자를 위한 쉼터인 ‘새시물 샘터’, 상명리 부녀회가 운영하는 로컬푸드의 ‘느지리食 식당’, 수백년 수령의 거대한 팽나무 군락지, 갤러리 겸 카페로 재탄생한 명월국민학교, 돌담과 초루가 빚은 멋스러움이 있는 명월성지 그리고 제주 북서부의 오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느지리 오름 등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현재 한림읍 명월리는 마을 주도로 여행 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고, 상명리는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마을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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