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질공원 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오스쿨’, 17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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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6 13:32 조회2,0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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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지질공원 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오스쿨’을 운영한 결과 도내 5개 초등학교 17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지오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질조사용 암석방향측정기, 해머, 보안경 등을 갖춰 지질공원 대표명소별 특징에 맞는 활동을 했으며, 지질공원의 다양한 화산체, 서귀포패류 화석·화성암 샘플 등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 등을 했습니다.
나용해 세계자연유산본부장은 “올해는 제주도 지질공원 대표명소 인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며 “내년부터는 대표명소 외 지역의 초등학교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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