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전관리 강화와 재난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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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0 11:13 조회1,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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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 분야 안전관리 강화와 재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도민안전실과 소방안전본부는 13개 협업기능 부서와 함께 화재예방·한파·제설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먼저, 대형화재 예방과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강력 추진합니다.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과 재난취약 시설에 대해 소방·전기·가스의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재난취약시설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예방점검도 강화합니다.
도는 공기업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운영실태 등을 확인 중이며 각종 재난발생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응급 안전 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설과 한파 발표와 지속기간 동안에는 유관기관·부서와 합동 24시간 비상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상수도 동파, 전기·가스·보일러 고장 시 신속복구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 서비스반을 가동합니다.
내년(2019년) 2월말까지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공항과 항만, 가금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 등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 재난시 공항 체류객 고립해소를 위해 심야택시를 운행하고 심야시간대 버스 연장 운영과 모포와 매트 등의 지원물품을 비치해 자연재난에도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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