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종합업적평가서 1위 달성

NH농협은행 중앙본부가 실시한 종합업적평가에서 제주본부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11월말 기준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제주본부는 전국 시, 도지역 가운데 가장 적은 인원과 점포수를 보유했지만 공공성이 강한 관계형 금융, 노후연금 대출 성장세에 힘입어 타 지역대비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 제주본부는 전국단위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해 친절한 은행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고석만 본부장은 “제주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