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추자도 다발성 골절 응급환자 헬기 긴급이송

제주지방경찰청이 어제(19일) 다발성 골절 응급환자인 56살 유모씨를 한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건설현장 2층에서 추락한 유씨는 추자도 보건지소에 내원해 치료를 받다 긴급이송이 필요해 헬기로 한라병원에 오후 4시 19분쯤 긴급 이송됐습니다.

경찰헬기에 의한 응급환자이송은 올해(2018년) 19번째입니다.

경찰은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제주경찰’ 구현을 위해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