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규모 개발사업장 행정사무조사 실시

제주신화역사공원 등 도내 22곳의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오늘(21일)부터 1년간 실시됩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21일)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주특별자치도 대규모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습니다.

조사인력은 6개 상임위에서 각 1명의 정책자문위원을 특위에 배치하고, 전문가를 조사위원으로 위촉하며 조사보조요원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50만㎡ 이상 개발사업 63곳 중 투자와 관광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 22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