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단 21명, 식중독 의심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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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6 15:20 조회2,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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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온 고교생과 교사 등 모두 21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도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경기 시흥시 모 고교 2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1명 등 21명이 오늘(26일) 오전 1시께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제주시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수학여행 기간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숙소에 머물면서 주로 뷔페식 식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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