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12 16:08 조회1,9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가 내일(13일) 행정시와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나섭니다.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경우와 30만원 이상 차량과 관련한 과태료 체납자가 해당됩니다.
제주시 산천단 검문소와 서귀포시 삼매봉 입구를 단속 지역으로 선정하고 차량 영치시스템을 이용해 체납 차량을 유도한 후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한편, 도는 올해(2018년)말 까지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경마장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와 읍·면·동 지역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 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