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내 요양시설 인권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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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03 12:28 조회2,0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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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관내 노인요양시설 21곳을 대상으로 인권 점검에 나선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7일 시작해 오는 5일까지 7일간 진행됩니다.
점검반은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노인요양팀, 서귀포시에 위촉된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로 구성됐는데 입소자·종사자 면담, 관련 서류 확인 등 심층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점검에서 노인학대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관내 노인보호전문기관이나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달 17일 서귀포시 모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가 기저귀를 가는 과정에서 치매를 앓는 할머니 뺨을 수차례 때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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