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수학여행 온 고교생, 식중독 의심 증세 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5 16:34 조회2,4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고교생 18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경기 시흥시 모 고교 2학년 학생 18명이 이날 오전 1시쯤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제주시 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학여행 기간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숙소에 머물면서 주로 뷔페식 식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교 학생과 교사 366명은 지난 23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에 수학여행을 왔고 식중독 의심증세가 없는 나머지 학생들은 오늘 귀갓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