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상청, 11월부터 해상특보지역 분리해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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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9 11:30 조회2,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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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이 다음달(11월)부터 해상 특보지역 중 제주 서부연안 바다를 남서연안 바다와 북서연안 바다로 분리해 예보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남서연안 바다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접해 있는 해역이며 북서연안은 제주시 한경면에 접한 해역 중 1해리(1.8㎞) 안쪽 바다입니다.
또, 기상청은 제주도 남동연안 바다와 북동연안 바다의 경계도 구좌읍 종달리와 하도리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남동연안 바다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해역이고 북동연안 바다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동복리 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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