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자 ‘탐나’ 품종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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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29 15:56 조회2,3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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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는 ‘대지’ 감자가 새롭게 개발된 ‘탐나’ 감자로 대체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내년(2019년)부터 국가보증종자인 ‘탐나’ 미니씨감자를 매년 15t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탐나’ 감자는 더뎅이병에 저항성을 갖고 있으며 식감이 부드럽고 모양이 이뻐 상품성이 뛰어난다는 평가입니다.
품종이 확대 보급되면 감자 재배면적이 일정 수준 안정하게 유지돼 월동채소 안정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분무경 수경재배로 생산한 ‘탐나’ 미니씨감자는 3~50g 크기로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으로부터 정부 보급종 생산·공급에 따른 종자검사 합격을 받은 최상위급 국가보증 씨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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