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가족, 제주서 화합의 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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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4 14:03 조회2,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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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장애인체육 담당공무원과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장애인 체육가족 등 700여명이 제주에 모여 화합과 소통으로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4일)부터 3일간 ‘2018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 대회에 이어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굵직한 대회를 치루는 데 최선을 다한 전국의 장애인체육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대회 첫째날에는 장애인체육 활성화방안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국에서 참가한 임직원과 단체 간의 교류와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둘째날에는 전국 시·도별로 팀을 구성해 한마음과 화합을 다짐하면서 레크레이션과 축구, 줄다리기, 계주 등의 어울림 체육행사를 개최합니다.
마지막날에는 올래 5코스 구간인 남원포구에서 쇠소깍까지 2구간으로 나눠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주도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에서 미래를 향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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