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내 120콜센터가 ‘120만덕콜센터’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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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5 22:58 조회2,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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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도의원. |
현재 시행 중인 제주안내 120콜센터가 ‘제주안내 120만덕콜센터’로 명칭 변경을 예고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민(이도2동을) 의원을 비롯해 강성균(애월읍)·문종태 의원(건입·일도1·이도1동)은 오늘(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안내 120콜센터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만덕정신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120만덕콜센터로 명칭을 변경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 도의원들은 김만덕기념사업회·제주도 당국과 관련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들은 “2011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안내 120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어 현재 시행 중에 있다”며, “제주안내 120콜센터는 2017년도 기준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46만8천 명이 도정관련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강성민 의원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366회 정례회 시 일부개정조례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함께 발의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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