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북교 확장공사 4년여 만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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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1 07:44 조회3,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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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천 한북교 교량확장공사가 사업시행 4년여 만인 지난 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30일 아라동과 연동을 연결하는 아연로 일대에 위치한 한북교 교량확장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14년 6월 착공해 2016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했지만 시공과정에서 교량상판이 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1년 이상 공사가 중지됐다가 자체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조치 후 최근 준공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건설업체와 결탁해 뇌물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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