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가족이 하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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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9 13:41 조회2,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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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가족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는 장이 마련됩니다.
제주학생문화원은 ‘2018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축제로 물들고 감동으로 하나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각 학교 대표 50팀이 참가하는 공연마당이 펼쳐지고 댄스와 락밴드, 미술‧만화 실기대회 등 경연마당에서는 학생들의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미술과 서예, 사진, 시화 등 108작품이 전시되는 전시마당과 3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체험마당도 펼쳐집니다.
특히, 행사는 4․3 70주년을 맞아 북촌초등학교 학생동아리의 음악극 ‘기억해요! 4월 3일’이 공연되고 제주중앙여고와 제주외고 학생들이 4․3을 소재로 체험부스를 운영해 아픈 역사를 이해하고 평화로운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이밖에도, 제주국제오카리나협회 초등학생들의 제주 전통민요 합주와 교직원동아리의 설장구나 라틴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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