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조생 가공용감귤 자가농장 수매 격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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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7 14:16 조회3,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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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 동안 극조생 가공용감귤을 시장격리를 추진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가공용감귤은 가공공장을 통해 전량 가공처리 돼야 하나, 국내 과일음료시장 위축에 의한 감귤 가공농축액 재고누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극조생 가공용감귤로 생산된 농축액인 경우 품질이 좋지 않아 생산된 농축액 판매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극조생 출하시기에 가공용 수매물량이 쌓이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 출하초기에 극조생 저급품감귤을 감귤밭 내에서 사전 차단 격리해 과일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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