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바다서 해산물 채취 40대...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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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9 08:59 조회2,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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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녀탈의장 앞 30m 해상에서 어제(18일) 오전 0시 35분쯤 해산물을 채취하던 44살 장모씨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장씨는 해경과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밤에 얕은 바다에 직접 들어가 불을 밝혀 어패류 등을 잡는 해루질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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