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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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0 12:28 조회2,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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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심 조사연구실장 |
제주4‧3평화재단이 오늘(10일) 오랜 숙원이던 조사연구실을 출범시켰습니다.
조사연구실은 4‧3추가진상조사의 책임 있는 수행, 조사와 연구, 4‧3의 전국 세계화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조사연구실장은 4‧3논문 1호 박사인 양정심 전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맡았습니다.
양정심 연구실장은 현재 제주4‧3연구소 이사와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제주4‧3항쟁-저항과 아픔의 역사’가 있습니다.
한편, 제주4‧3평화재단은 조사연구실 신설과 함께 4‧3평화기념관 3층에 별도의 4‧3증언실을 마련하고 이번달(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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