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민센터 행복주택과 함께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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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1 12:08 조회3,0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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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왼쪽)와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센터 전경 |
제주도는 제주시 일도2동과 서귀포시 중앙동 노후 주민센터를 행복주택과 함께 재건축하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제주시 일도2동과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센터는 도심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각각 1983년과 1987년에 준공된 2층의 노후화된 건물입니다.
복합개발 건물규모는 지상 9~10층의 복합청사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제주시 일도2동은 행복주택 120호, 주차장 270대 규모의 복합청사이며, 서귀포 중앙동은 행복주택 80호, 청소년문화의 집, 노인회관, 주차장 150대 규모의 신청사로 복합개발 될 예정입니다.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현상설계 공모 업체 선정 후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하반기 건설공사를 착공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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