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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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4 13:35 조회2,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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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4일) 수험생에게 격려의 글을 전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도종환 시인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을 전하며, “흔들리며 피면서도 줄기를 곧게 세울 수 있었던 건, 꿈과 희망, 사랑, 행복이 함께했기 때문”이라며 “수능이 끝나 20대의 삶을 시작할 때, 흔들리며 피었던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 교육감은 “여러분은 이미 희망이자, 새 길”이라며 “방탄소년단이 세상에 전한 호소처럼,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건강과 컨디션 관리 잘해서 시험 잘 치르길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자신의 삶까지 내어주며 헌신한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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