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아픈 역사와 문화 체험하는 ‘다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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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0 11:08 조회3,6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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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다크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크투어란 전쟁이나, 집단학살, 재난처럼 참혹한 역사현장에서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으로 제주도내 전쟁관련 유적과 4·3사건 등 비극적인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비 3천원을 내면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해설사와 함께 고통의 역사를 대면 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세계유산본부 역사문화재과(064-710-6707)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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