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수능 후 학생선도활동 전개

제주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내일(15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생선도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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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생선도활동과 캠페인은 학생들의 운집이 예상되는 제주시청 주변과 대학로, 연동, 서귀포1, 2호 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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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능 이후에는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과 나눔 실천의 체험 학습을 권장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학생중심활동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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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이후에 고3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예비 사회인으로 품성을 길러주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